시흥장현 A-8 블록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6일인 그제 서류제출 발표가 났죠. 저희는 광탈했습니다.. 서류제출로도 뽑히지 못했네요. 55:1정도인 경쟁률이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높았네요. 보통 서류제출은 당첨자의 3배정도 뽑는다고 알고있어요. 올해 입주라 e 편한세상 불합격을 대비해서 넣었는데도 씁쓸하네요. 우리 집이 아니었다 생각하려고 합니다.
시흥 공공임대 예비자 모집의 경쟁률도 떴습니다.
사실 마지막까지도 고민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예 접수도 못 넣었네요. 생각보다 경쟁률이 낮게 나왔어요. 임대에 청약기회까지 5년 없어져일까요..? 브랜드 없는 아파트이긴 하지만 부동산에선 뭐니뭐니해도 입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시흥장현26에 고민했었거든요. 초품아이기도 하구요.
시도한거에 비해 결과나 과정이 이번에 조금 씁쓸하게 남았네요. 부디 e-편한세상이 딱 붙어서 그간의 걱정이 풀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