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페이지소설 리뷰 > 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 왔다
현재 어떤 소설을 읽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어서 중간까지 읽고 있지만 리뷰글을 씁니다.
작가 : 율비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연령정보 : 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 : 회차 당 100원
전체 회차수 : 92(연재중)
평점 : 9.9
웹툰 : X
이번주 수요일쯔음에 카카오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처음 접한 작품입니다.
<더는 못 본 척하지 않기로 했다>를 쓰신 작가님께서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믿고 완주할 수 있겠네요.
갑자기 육아물에 꽂힌 차 배너에 딱 떠주었습니다. 읽을 운명이었나 봅니다.
육아물로는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일명 아악키)’와 최근에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를 본 이후로 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로판에서는 잘 없는 것 같은데 헌터물이기도 합니다. 육아물과 헌터물이 합쳐진 작품은 처음 접해봤는데 색다르고 꽤나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헌터물로는 카카오페이지 내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이후로 처음이네요. 이 작품도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후에 추천글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현시점 44화를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리 지루한 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흐뭇하게 읽게되는 점도 있네요. 보호자 입장에서 아기를 흐물거리게 보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가볍게 육아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한줄 요약 줄거리
헌터로 활동하고 있는 여주인공이 키우고 있는 마수가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를 데리고 왔다?! 어떨결에 해피 육아!
개인 만족도 및 별 평가
흥미 : ☆★★★★
아직 연재중이기도 하고 제가 읽은 44화까지는 러브라인이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해서 흥미만 넣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점은 아직 제가 뛰어넘은 회차가 없다는 사실이죠!
2. 카카오페이지소설 리뷰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작가 : 자은향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연령정보 : 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 : 회차 당 100원
전체 회차수 : 106(연재중)
평점 : 9.9
웹툰 : X
위에서 리뷰한 ‘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왔다’와 같이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보통은 연재작은 안거드린다는 주의인데.. 완결작 중 재미있는 건 거진 다 읽은 느낌이라 연재작들도 읽게 되네요.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이 작품도 육아물입니다. 읽으면서 조금 아악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새 비슷한 장르물은 비슷한 스토리로 다가오네요. 새삼 창작의 고통이 클 것 같다는..
하도 웹소설을 읽다보니 좀 참신한 주인공들을 좋아해요. 도라이라던가..?
주인공 아빠가 딱 그쪽입니다. 도른자입니다. 근데 제 취향이예요. 느낌 아시죠?
<흑막을 버리는데 실패했다>,<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쪽쪽이를 주세요>를 쓴 작가님이십니다. 흑막과 시한부도 읽었던 작품인데 믿고 정주행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106화 전체를 다 소장중이네요.
106화까지 왔지만 러브라인은 글쎄…? 입니다. 시작도 안되었어요. 아직도 주인공이 성인을 맞지 않았습니다. 꼬꼬마 시절 호감의 상태로 남주후보들을 만났으나.. 전 아직 누가 남주인공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육아물인만큼 스토리 전반에 있어서 러브라인이 있는 건 아니지만 육아물이기에 볼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아직까지는요.)
내가 생각하는 한줄 요약 줄거리
엑스트라로 빙의한 여주인공. 1년만에 쫒겨날 신세인줄 알았는데 망나니 아빠가 생겨버렸다?
개인 만족도 및 별 평가
흥미 : ★★★★★
정말 흥미 없으면 연재작도 읽다가 계속 나와도 안보는데 이 작품은 (아직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흥미가 떨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매일 한편씩 보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흥미를 계속 이끌어 가야하는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계속해서 완주행하고 싶어요.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계실 작가님들 화이팅하세요! 많은 독자들이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